필립스그룹, 전기버스 전기화물차 해외 첫 발주 계약 쾌거!!
필립스그룹, 전기버스 전기화물차 해외 첫 발주 계약 쾌거!!
  • 이대웅 기자
  • 승인 2023.11.21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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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그룹은 130년 역사의 정통브랜드 "필립스" (PHILLILPS)에 대한 전세계 브랜드
-한국의 전기차 산업은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필립스그룹, 전기버스와 전기화물차를 중앙아시아를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사진=필립스그룹
사진=필립스그룹

 

[오뉴스=이대웅 기자]=필립스그룹(방승호 회장)은 첨단 전기버스와 전기화물차가 해외로 나아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차량은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환경 친화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대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필립스그룹은 130년 역사의 정통브랜드 "필립스" (PHILLILPS)에 대한 전세계 브랜드 소유 회사인 스위스바이크 (대표 모레노)와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최종 체결 하였다. 필립스(PHILLIPS) 브랜드는 1892년 영국 버밍엄 지역에서 탄생했다. 자전거 대량 생산을 시작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 특수 부대를 위한 군용 차량과 탱크를 생산했다. 이후 한국인 기업가 방승호 회장이 영국 필립스 브랜드 라이선스를 취득하면서 전기자동차, 차량배터리,전기오토바이,전기자전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한국의 전기차 산업은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 교통 및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차량들은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전기 모터를 결합하여 장거리 운행과 빠른 충전을 가능케 하고있다. 또한, 최신 기술인 스마트 그리드와 연계하여 전력 공급 효율을 최적화하고,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필립스그룹은 전기버스와 전기화물차를 중앙아시아를 기점으로 하는 키리키스스탄에 미화 500만불을 지난 1109일에 수출 계약을 완료 하였습니다. 더불어 전기 충전 스테이션을 함께 설치하기로 양쪽회사에서 합의하였며, 연이어 미화 1,000만불을 가량 추가 수출 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전기버스,화물차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에 대한 국제적인 인정을 반영한 결과로 한국의 전기차 기업은 지속 가능한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고효율 배터리 시스템과 혁신적인 충전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수출 계약은 주요 해외 시장 중 하나에서 맺어졌으며, 한국의 필립스 전기버스, 트럭 제조업체가 현지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하여 실현된 성과로 이를 통해 한국의 전기차 산업은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한국의 전기차 산업은 미래 친환경 교통 시스템을 위한 해답으로 주목받고 있습.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차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필립스의 기술력과 품질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는 한국의 전기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으로,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대웅 기자 glory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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